Figma(피그마)ㅣ기본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Home (홈 화면)

피그마 가입 후, 처음 보이는 홈 화면의 상단의 "+ Design file (디자인 파일)" 버튼을 클릭하면 새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파일 바로 우측에 위치한 "+ FigJam board (피그잼 보드)"는 다중 접속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안의 피드백을 남길 수 있어 브레인스토밍 또는 프로젝트 협업 시에 용이합니다. 또한, 하단의 위치한 아이콘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기능들도 단순해서 사용방법이 쉽고 간편합니다.

 

Drafts (내 문서)

홈 화면 좌측 패널의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개인 파일을 생성하는 작업 공간으로 본인에게만 접근 권한이 있습니다.

Starter 무료 플랜을 사용할 경우 Drafts의 에디터는 본인만 가능하며 Professional 플랜 이상일 경우 에디터 추가에 제한 없이 초대할 수 있습니다. Drafts의 Deleted 탭을 선택하면 그동안 삭제 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클릭을 눌러 파일을 복구하거나 영구 삭제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피그마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되고 있는 파일을

Drats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Team (팀)

홈 화면 좌측 패널의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참여한 프로젝트의 팀이 그룹 별로 나타납니다.

새로운 팀을 추가하여 그룹을 만들 수가 있으며 생성된 그룹의 작업 파일은 각각의 그룹 공간에서 관리됩니다.

Team 카테고리는 회사 내의 팀 프로젝트 외에도 포트폴리오나 개인적인 작업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Starter 무료 플랜을 사용할 경우 생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파일, 페이지 개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Professional 플랜은 이와 같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용하거나 프로젝트가 규모가 있다면 프로 이상의 플랜을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dit (편집 모드)

홈에서 파일 생성 후에 나타나는 편집 모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면은 크게 상단 툴바, 좌측 패널, 우측 패널, 중앙 캔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툴바에는 Menu(메뉴), Tools(툴), Contextual Tools(컨텍스추얼 툴), Share & View (공유 및 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 패널에는 페이지와 레이어를 보여주는 패널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의 Layer 패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캔버스 영역에서 만들어진 모든 에셋들이 좌측 패널에 레이어로 표시되며 생성된 레이어 그룹, 숨김, 프레임 생성, 및 이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캔버스에 있는 에셋의 위치를 검색하고 선택하는 데 사용됩니다.

 

우측 패널에는 Design(디자인), Prototype(프로토타입), Inspect(인스펙트)의 3가지 패널이 있습니다. Design(디자인) 패널은 정렬, 오브젝트 위치, 각도, 굴곡, 면과 선 등의 컴포넌트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Prototype(프로토타입)은 제품의 초기 모형을 미리 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제처럼 작동되는 화면'을 구현하여 전체적인 사용 경험을 프리뷰 할 수 기능입니다. Inspect(인스펙트) 패널은 Share 버튼 바로 우측에 있는 '</>'버튼을 활성화시켜야 하며 해당 기능을 통해 피그마로 디자인한 결과물의 개발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캔버스는 아트보드와 같은 역할로 다양한 에셋들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영역입니다.

 

관련 글에서 피그마의 기본 인터페이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는 에디터 툴 바의 텍스트, 펜, 도형, 프레임 등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